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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대상한림식품과학상에 박선민 호서대 교수… “전통 장류 효능 입...

사이언스조선과학제8회 대상한림식품과학상에 박선민 호서대 교수… “전통 장류 효능 입증”당뇨병·치매 등 대사성 질환 완화·예방 기여한국인 맞춤형 식사법 고안… 한국 전통 장류 효능도 입증 송복규 기자입력 2022.11.16 15:07박선민 호서대 식품영양학과 교수.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제공한국과학기술한림원(과기한림원)은 ‘제8회 대상한림식품과학상’ 수상자로 박선민 호서대 식품영양학과 교수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박 교수는 대사성 질환 완화·예방을 영양학적으로 연구해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하고, 이를 한국인 식생활과 연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당뇨병·고혈압·치매 등이 속하는 대사성 질환은 국내에서 유병률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질환이다.그는 한국인의 대사성 질환을 중심으로 한 연구를 수행해왔다. 이 과정에서 장내 미생물과 간, 뇌를 잇는 축에 영향을 미치는 영양성분과 프리바이오틱스를 연구해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했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장내 유익한 미생물의 생장을 활성화시키는 물질이다.박 교수는 나아가 한국 전통 장류를 이용해 안전성과 효능을 입증하고, 한국인 맞춤형 식사법을 고안해 전통식품 진흥과 국민 건강 수준 향상을 함께 잡았다는 평가를 받았다.유욱준 과기한림원 원장은 “박 교수는 한국형 당뇨와 대사성 질환의 예방을 위한 식사 관리법 등 연구를 통해 식품과학 분야 발전을 이끈 우수한 식품 영양학자”라며 “이러한 연구성과는 우리나라 국민의 건강과 인류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올해로 8회째를 맞는 대상한림식품과학상은 과기한림원과 대상주식회사가 식품과학 분야 발전을 위해 2015년 공동 제정한 상이다. 우수한 연구업적을 세운 국내 식품과학자 한 명만 선정해 매년 수여한다.  링크 -  제8회 대상한림식품과학상에 박선민 호서대 교수… “전통 장류 효능 입증” - 조선비즈 (chosun.com) 

[충청뉴스] 호서대 예비 영양사, 용역근무자에게 식사 제공

http://www.cc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7678  호서대 예비 영양사, 용역근무자에게 식사 제공  아산 로컬 푸드와 제철 식재료 활용[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호서대학교는 "식품영양학과 학생들이 ‘예비 영양사들의 맛있는 섬김’을 주제로 대학 내 경비, 미화원, 시설관리 등 용역근무자를 초청해 맛있는 음식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식품영양학과 단체급식관리 및 실습수업과 연계해 아산 로컬 푸드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생애주기별 청장년식, 노인식, 만성 대사성질환별 맞춤형 식단으로 용역근무자들이 영양과 균형 잡힌 건강한 식사를 드실 수 있도록 세 차례에 걸쳐 진행했다.식품영양학과 학과장 김미혜 교수는 “바른 식생활 문화를 선도하는 예비 식품영양전문인들에게 섬김의 자세를 실천하는 기회가 되었고, 열악한 환경에서도 대학을 위해 헌신하시는 용역근로자분들의 수고에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취지를 밝혔다.이어 “사랑과 감사의 달 5월의 이미지가 퇴색되어가는 요즘, 작은 마음을 서로 나누며 실천해 공동체 의식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행사는 지역의 영양문제를 스스로 찾아 해결하는 PBL 형식의 수업방식으로 진행했고, 학생들이 미래 영양 전문가로서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로 체험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Tag#호서대#식품영양학과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박동혁 기자다른기사 보기출처 : 충청뉴스(http://www.cc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