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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호서대학교 식품영양학과 명예교수 정혜경 교수의 안산시 ‘차와 음악이 있는 인문학 특강’ 시민들로부터 인기 (데일리안)

작성자 식품영양학과

등록일자 2023-09-21

조회수 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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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평생학습관의 ‘차와 음악이 있는 인문학 특강’, 시민들로부터 인기

  

입력 2023.09.04 07:14 수정 2023.09.04 07:14        이도환 기자 (dohwan@dailian.co.kr)

 

강의실을 나와 카페에서 이루어진 ‘저녁 인문학 특강’, 생활밀착형 강의로 큰 호응 얻어

 

 

안산시평생학습관 1층 ‘나는 카페’에서 열린 저녁 인문학 ‘톡톡 인문학 살롱’ 현장.ⓒ안산시평생학습관안산시평생학습관 1층 ‘나는 카페’에서 열린 저녁 인문학 ‘톡톡 인문학 살롱’ 현장.ⓒ안산시평생학습관

경기 안산시평생학습관(관장 신영철)은 지난달 31일, 안산시평생학습관 1층 ‘나는 카페’에서 저녁 인문학 ‘톡톡 인문학 살롱’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한국인의 역사, 문화와 함께 해온 ‘밥’을 주제로 호서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정혜경 명예교수의 강연이 펼쳐졌으며, 안산시민 30명이 참석했다.

특강에 참여한 학습자는 “우리가 늘 먹는 밥에 담긴 시대별 이야기가 흥미로웠다. 예술 작품뿐만 아니라 생활 속 모든 것이 인문학이라는 생각이 든다”며 소감을 전했다.

 

‘톡톡 인문학 살롱’은 저녁 시간 카페에서 음악을 즐기고 차를 마시며 듣는 강의실 밖 인문학으로 사진, 건축, 교육, 경제, 음식을 주제로 5회차 특강이 운영됐다. 특히, 지난 5월에는 시민들의 요청에 따라 ‘안산의 새로운 가치와 변화’를 주제로 이민근 안산시장의 특별 강연이 진행되어 미래 교육 도시 안산에 대해 직접 들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마련하기도 했다.

 

또한, 매 회차 안산시평생학습관의 학습자와 평생학습 동아리가 식전 공연에 참여해 학습자에게는 학습의 결실을 보여주는 무대를 제공하고 참여한 시민들에는 즐거운 볼거리 제공하여 더욱 뜻깊은 시간을 만들었다.

 

안산시평생학습관 신영철 관장은 “‘톡톡 인문학 살롱’은 안산시평생학습관만의 특색 있는 인문학 사업으로 애착이 크다. 내년에도 안산의 유능한 인문학 강사들을 찾아 특강에 초청할 예정이다”라며 시민들의 참여를 부탁했다.

 

안산시평생학습관은 이 밖에도 다양한 인문학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명사 초청특강 ‘온고지신’, 소통형 저녁 특강 ‘톡톡 인문학 살롱’, 정기 인문학 프로그램 ‘인품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lll.ansa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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