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partment of
Food and Nutrition
건강하고 바른 식생활을 선도하는 식품영양 전문가 양성
25학년도 졸업시험 공고문
[4학년 재학생 대상] 진로·취업 상담일지
[학과공지] 4학년 2학기 '영양사현장실습' 일지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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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식품영양학과 학생들이 영양사 선서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호서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호서대학교 식품영양학과는 5월 30일 아산캠퍼스에서 ‘영양사 선서식’을 열고, 국민 건강 증진과 전문직 윤리에 대한 책임 의식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날 선서식에는 영양사 현장실습을 앞둔 4학년 재학생 60여 명을 비롯해 학과 교수진과 졸업생들이 함께했다.특히 현장에서 활약 중인 선배 영양사들이 참석해 실무 노하우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선서에 나선 후배들을 격려했다.영양사 선서식은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존중하며, 소외된 계층의 영양 개선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윤리적 다짐을 공식화하는 자리다. 호서대의 실무 중심 교육과 직업윤리 함양에 중점을 둔 교육 철학의 일환이다.대표 선서자로 나선 이가현 학생은 “영양사로서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역할에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끼게 됐다”며 “바른 식생활 문화를 선도하는 전문 영양사로 성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출처 : 대학저널( https://m.dhnews.co.kr/news/view/1065590195664643 )
https://www.cc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71869 [충청일보]호서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예비 영양사들의 맛있는 섬김’ 행사 개최 - 영양사 현장실습 앞둔 4학년 학생들이 캠퍼스 근로자 200여 명에게 감사와 건강한 식사 대접[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 식품영양학과 4학년 학생들이 16일 아산캠퍼스에서 ‘예비 영양사들의 맛있는 섬김’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영양사 현장실습을 앞둔 식품영양학과 학생들이 캠퍼스 내 시설관리 및 환경미화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근로자 200여 명을 초청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이날 학생들은 대학을 위해 애쓰는 근로자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특히, 교내 실습장에서 직접 재배한 신선한 상추, 쑥갓, 갓 등 쌈 채소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하여 장년층의 영양 균형을 고려한 건강식을 정성껏 준비해 의미를 더했다.이번 행사를 기획한 식품영양학과 김미혜 교수는 “상업화된 식품산업이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현실 속에서, 건강한 식재료와 검증된 식단을 통해 대학 구성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국민 건강을 지키는 예비 영양사들의 순수한 마음을 담아내고 싶었다”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이번 ‘예비 영양사들의 맛있는 섬김’ 행사는 식품영양학과 학생들에게 바른 식생활 문화를 선도하는 전문인으로서의 소명의식을 고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출처 : 충청뉴스(http://www.ccnnews.co.kr)
https://www.cc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3640[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호서대학교는 최근 나은필병원과 우수 의료 인력 양성을 위해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양측은 협약을 통해 ▲보건의료 분야 인력 양성 ▲연구·기술 개발 ▲전문 인력 교류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호서대 학생을 위해서는 장학금 신설, 취업 워크숍 개최, 임상실습 기회 확대 등 추가 협력 방안도 추진할 계획이다.김종필 나은필병원 대표원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보건의료 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과 실질적 협력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기송 호서대 생명보건대학장은 “협약을 통해 학생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의료 기관과의 연구 협력이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며 “인재 양성과 지역 의료 발전을 위한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호서대는 보건의료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임상실습과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출처 : 충청뉴스(http://www.ccnnews.co.kr),
https://naver.me/Fio2ttiC지금의 온양관광호텔 일대에는 조선시대 온양행궁이 있었다. 세종대왕은 온천 휴양을 위해 여러 차례 온궁을 찾았다. 호서대학교 식품영양학과 3학년 이다은(22) 씨는 수업을 통해 세종대왕이 온궁에 머무는 동안 온양산 마를 주재료로 만든 '서여향병'을 궁중 디저트로 즐겼다는 이야기를 접했다. 요즘의 당뇨병인 소갈증을 앓았던 것으로 추정되는 세종대왕이 즐긴 디저트라면 현대인에게도 건강 쿠키로 상품화 할 수 있겠다는 판단이 들었다. 올초부터 학과 선배들과 의기투합해 서여향병을 모태로 한 쿠키 개발에 나섰다. 지난 8월 내처 창업까지 결행했다. 이다은 씨는 학생이자 1인 기업 '단봄'의 대표가 됐다.단봄은 단백질 함량은 높지만 당류는 낮아 맛과 건강의 균형을 맞춘 6종 쿠키를 지난 10월 '단봄생과방' 브랜드로 완성했다. 수제로 제작한 6종 쿠키는 단호박맛, 녹차맛, 흑임자맛, 얼그레이맛, 인절미맛, 쑥맛으로 구성됐다. 쿠키 반죽은 두부나 두유의 부산물인 식물성 단백질인 비지를 사용했다. 쌀가루를 활용해 글루텐프리를 시도했다. 비지나 쌀가루, 마 등 대부분 재료는 아산과 천안에서 수급했다. 지난달 호서대 교내 행사에서 첫 선을 보였다. 반응은 뜨거웠다. 교수, 교직원, 학생들로부터 구입 문의가 쇄도했다.단봄은 내년에 본격적인 온라인 판매와 더불어 또 하나 새로운 계획도 준비중이다. 아산의 대표 관광지인 신정호에 소재한 카페와 협업으로 아산 쌀가루와 마를 활용한 신제품을 개발해 판매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카페와 단봄, 호서대 링크사업단 3자 협약도 체결했다. 단봄의 출발과 성장에는 호서대 창업중심대학 사업단의 지원이 밑거름 됐다.이다은 대표는 "창업중심대학 사업단의 창업동아리 지원사업에 작년부터 참여하며 창업에 관심과 경험을 쌓고 금년도 예비창업자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제품의 브랜딩 '서당쿠키' 단봄생과방 관련 시제품 개발, 제품 포장 디자인까지 모두 창업중심대학 사업단의 지원이 사업화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호서대 창업중심대학 사업단 박승범 단장은 "대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창업문화를 접하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돕겠다"며 "우리 대학에서 추진하는 차년도 라이즈 사업과 연계해 기술이전, 전문가 연계, 투자연계, 글로벌 진출 등 지역기반 여성 청년 창업자로 성장할 수 있게끔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윤평호 기자(news-yph@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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